메디스태프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사·의대생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하루 평균 전체회원수의 15%가 방문하는 모바일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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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의료인 전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운영하는 메디스태프의 기동훈 대표와 송 모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검찰에 송치됐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2일 두 사람을 증거인멸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이는 2023년 '병원 전공의들이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을 폭로한 서울의 한 대학병원 교수 김모 씨가 지난해 기동훈 대표 등을 증거인멸 혐의로 고소한 데 따른 것이다. 김 씨는 병원 전공의들이 2019년부터 약 2년간 리베이트를 받고 환자 수백 명에게 치료와 무관한 비급여인 비타민 정맥 주사제 등 여러 종류를 혼합 처방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메디스태프에는 해당 교수의 실명, 얼굴 사진과 함께 그를 비난하는 게시글이 다수 올라왔다. 김 씨는 메디스태프에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게시글과 댓글이 다수 게재됐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