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의 재료인 누룩으로 웰니스 전통주를 만드는 스타트업입니다. 소비자와 시장의 트랜드 중심적인 전통주 개발을 목표로 가지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발효공법으로 제조한 막걸리 '뉴룩'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뉴룩은 2030여성을 타겟으로 한 제로당, 저칼로리 주류입니다. 주류 생산에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경기산 '쇄미'를 사용하여 지속 가능성과 농가와 상생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2030의 시선으로 전통주를 새롭게 바꾸려는 목표를 가지고 한국과 해외시장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전통주의 재료인 누룩으로 웰니스 전통주를 만드는 스타트업입니다. 소비자와 시장의 트랜드 중심적인 전통주 개발을 목표로 가지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발효공법으로 제조한 막걸리 '뉴룩'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뉴룩은 2030여성을 타겟으로 한 제로당, 저칼로리 주류입니다. 주류 생산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뉴룩은 디자인과 맛, 그리고 마케팅까지 모두 현지화한 막걸리로 미국 하드셀처(Hard Seltzer)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김형호 씨엔티테크 매니저는 막걸리 기반의 저도주 하드셀처 'SWRL'을 제조하는 스타트업 뉴룩에 시드 투자한 이유에 대해 "새로운 K-주류 문화를 만드는 실행력을 가진 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23년 3월 설립된 뉴룩은 '제로슈거' 막걸리로 전통주 시장의 변화를 가져온 스타트업이다. 회사는 막걸리의 원재료인 쌀을 발효 단계에서 당류를 0g으로 제거하는 특허기술을 개발했고, 칼로리도 일반 막걸리의 절반 수준인 100ml당 23.6kcal로 낮췄다. 그해 10월 제품 출시 이후 마켓컬리, GS25 등에 입점하며 빠른 성과를 냈다. 김 매니저는 뉴룩이 국내 주류시장의 한계를 느끼고 발 빠르게 미국 하드셀처 시장 진출을 준비한 점을 높이 평
2025.06.18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막걸리 기반의 저도주 하드셀처 'SWRL'을 제조하는 스타트업 뉴룩이 씨엔티테크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뉴룩은 'SWRL'이라는 브랜드로 막걸리 발효주를 기반으로 한 하드셀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SWRL은 3.7도의 저도주, 89kcal의 저칼로리, 무당류(0g)로 구성돼 미국 밀레니얼 및 Z세대의 웰니스 트렌드를 공략했다. 발효 공정을 통해 형성된 자연 탄산과 곡물 본연의 향미를 살려 기존 하드셀처와 차별화된 맛과 풍미를 제공한다. 뉴룩은 이번 투자에서 한국 전통 발효주인 막걸리의 제조 기술을 현대적인 하드셀처 제품에 접목해 미국 시장을 타겟으로 한 독창적인 제품을 개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뉴룩은 이미 미국 및 캐나다에서 'SWRL' 상표 출원을 완료했으며 뉴욕을 중심으로 6월부터 본격적인 브랜드 런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씨엔티
2025.06.10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주류 시장에선 저당, 저칼로리, 저알코올 등 3저(低) 제품이 인기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건강을 생각하고 부담없이 술을 즐기는 문화가 자리잡은 영향이다. 이런 트렌드는 전통주인 막걸리도 예외가 아니다. 농업회사법인 뉴룩은 지난 6월 편의점 GS25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당류 제로, 도수 4도(%)의 얼그레이, 레몬, 오리지널 맛의 3종 막걸리를 출시했다. '뉴룩 막걸리'는 한 달 만에 1만2000병이 판매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뉴룩(New look)은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한 뒤 제일기획과 푸드 스타트업을 거친 김인지 대표가 2023년 3월 설립했다. 회사명은 술의 근원인 누룩을 새롭게 해석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 대표는 "식자재 유통사업을 한 아버지를 보고 자라면서 F&B(식음료) 사업에 관심이 많았다"며 "제일기획을 나와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창업
2024.09.02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통주 제조 스타트업 뉴룩은 광복절을 맞아 개량한복 브랜드 아시하와 콜라보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 상품은 안중근 의사의 옷을 입은 아시하의 메인 캐릭터 '뚱백호'가 디자인된 당류 0g 복분자향 막걸리이다. 이 제품은 8월에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번 기획상품의 수익금 일부는 독립 유공자 후손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뉴룩은 술은 즐기지만 건강을 고려하는 현대인들을 겨냥해 자체 개발한 특별한 발효공법을 사용한다. 특허 출원한 이 발효공법을 통해 쌀로 만든 막걸리의 당류를 0g으로 제거했다. 열량도 타 브랜드의 막걸리보다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당류를 제거한 대신 천연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아시하는 '동양의 우아함을 스트릿에 새기다'는 슬로건 아래 한복 매니아와 스트릿 패션을 좋아하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한복 브랜
2024.08.12 2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통주 스타트업 뉴룩이 액셀러레이터 더벤처스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뉴룩은 동명의 막걸리 '뉴룩(newlook)'을 제조·생산·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자체 개발한 발효공법으로 당류를 0g으로 없애고 평균 열량도 100g당 23.6kcal로 기존 막걸리의 절반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단맛 재현을 위해서는 아스팜탐 대신 천연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했다. 또한 막걸리의 주원료인 쌀 사용에 있어서도 맛과 영양은 그대로이지만 깨지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경기산 쇄미를 활용해 '지속가능성'과 '지역 농가와의 상생'도 추구하고 있다. 뉴룩의 주요 타깃은 가볍고 청량하게 맥주를 즐기는 2030 여성이다. 자체 개발한 가볍고 청량한 맛의 막걸리로 이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제로당, 저칼로리, 알코올 도수 4도, 스포티한 제품 패키지 등 마케
2023.09.27 13: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