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헬스케어는 독자적인 생체전류 기술을 통해 미생물막 감염 및 위생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랄케어, 스킨케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해양 파울링 방지 기술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인류의 건강과 깨끗한 환경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체전류 기반 칫솔 '트로마츠'를 개발한 프록시헬스케어가 무통마취기 '아이젝' 제조사 메디허브와 국내 치과 마케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제휴에 따라 국내 치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아이젝과 트로마츠를 결합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다음달 한달간 트로마츠와 아이젝을 도입하는 치과에는 200만원 상당의 치과 홍보용 스마트 보드(키오스크)를 5년간 무상 렌탈로 제공한다. 서울 소재 치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보드 프로모션을 적용한 이후 수도권 등 다른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트로마츠 생체전류 칫솔은 기존 일반 칫솔이 닿지 못하는 치아와 잇몸 사이의 사각지대인 치주 포켓 케어에 특화돼 잇몸 염증, 구취 개선 효과 등이 있다. 일반 칫솔에 비해 양치 시간은 3분의 1로(약 2분) 줄이면서도 플라그 제거 6배
2025.06.30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울산에 성공한 선배 창업가의 기부를 바탕으로 조성된 '울산 스타트업 허브'가 공식 출범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해당 공간을 울산 스타트업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켜 선배 기업가의 경험·자산이 후배 창업가에게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중기부는 11일부터 울산광역시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 4~6층이 '울산 스타트업 허브'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종하이노베이션센터는 이주용 KCC홀딩스 회장이 330억원을 기부해 조성된 지상 6층 연면적 2만㎡의 건물로 지난해 11월 준공됐다. ━이주용 회장, 국내 최초 SW기업 설립한 선배 창업가━이주용 회장은 한국인 최초로 미국 IBM에 취업하고, 한국에 일본 후지쓰의 컴퓨터를 들여와 '한국 IT의 문익점'으로도 불리는 인물이다. 1967년 국내 최초 IT·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평가받는 KCC정보통신(당시 한국전자계산소)를
2025.02.11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체전류 기반 칫솔 '트로마츠'를 개발한 프록시헬스케어가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 치과 교수진과 진행한 공동연구 결과를 29일 개막하는 2024 미국뉴욕 치과학회에서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생체전류 기술의 치의학적 유효성 및 신의료기기 개발' 공동연구의 연구 책임자는 컬럼비아 치과대학 교정과 학장인 루이즈 피멘타(Luiz Pimenta)다. 그는 "생체전류에 의한 플라크 제거 기술은 치의학계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처음 이 제품을 접하고 사용 즉시 효능이 느껴질 만큼 치과의사로서 이번 기술의 효능에 강한 믿음이 있다. 현재 생체전류 기술을 이용한 제품의 효용성 확장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9년 설립된 프록시헬스케어는 생체전류로 치태, 물때 등의 미생물막(바이오필름)을 제거하는 원천 기술을 활용해 오랄케어
2024.11.25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체전류 기술을 기반으로 미생물막 솔루션을 개발하는 프록시헬스케어가 해양 미생물(파울링)을 감지하는 기술을 제3회 국제 글로벌 파울링 학회(3rd GloFouling R&D Forum)에서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상 구조물은 오랜 시간 해수와의 접촉 및 표면 미생물의 번식 등으로 미끈한 미생물막이 짧게는 수시간에서 1주일 이내에 형성된다. 이후 좀 더 큰 생물체들이 부착, 흔히 말하는 '따개비'가 붙는 현상이 2~4주 안에 일어나게 된다. 이런 현상을 해양 파울링이라고 한다. 해양 파울링은 선박 표면의 저항 증가로 인한 연비 효율의 감소, 이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등의 문제와 생태계 교란을 야기한다. 국제해사기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체 표면 관리에 관한 국제 기준을 정립하고 규제화하는 추세다. 프록시헬스케어는 해양 파울링의 시작점인 미생물막 형성을
2024.11.18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프록시헬스케어가 생체전류 기술을 적용한 피부 클렌저 '트로마츠 멀티클리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트로마츠 멀티클리너는 프록시헬스케어가 트로마츠 칫솔에서 활용하던 생체전류 기술을 이용한 제품이다. 생체전류 기술을 활용해 기존 전동클렌저와 달리 피부 속의 노폐물까지 제거한다.생체전류는 0.1mA수준으로 체성분검사기(0.3mA)나 뷰티디바이스(0.1~0.3mA)보다 강도가 낮다. 프록시헬스케어는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 개선에 효과적"이라며 "일반적인 클렌징폼으로는 지워지지 않는 마스카라, 립스틱 등도 한 번에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어 확실한 피부 세정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트로마츠 멀티클리너는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충전식 배터리로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 편리성도 높였다. 트로마츠 멀티클리너는 현재 청담동 오아로피부과 등 강
2024.07.06 0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