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스톤은 대학교 배달 음식 묶음 배송 서비스 플랫폼 '배달긱'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GIST에서 점심, 저녁 식사시간에 배달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모인 학생들을 보고 창업하였습니다. 2022년 12월에는 롯데벤처스, 퓨처플레이, NICE그룹 등 다수의 투자사에서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으며, 현재 다회용 배달 용기 순환시스템이 준비중에 있습니다.
클라우드스톤은 대학교 배달 음식 묶음 배송 서비스 플랫폼 '배달긱'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GIST에서 점심, 저녁 식사시간에 배달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모인 학생들을 보고 창업하였습니다. 2022년 12월에는 롯데벤처스, 퓨처플레이, NICE그룹 등 다수의 투자사에서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으...
캠퍼스에 배달음식 묶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퍼로컬 푸드앱 '배달긱'을 운영하는 클라우드스톤이 프리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롯데벤처스 외 딥테크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퓨처플레이, NICE그룹,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신규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클라우드스톤은 팁스 지원금 5억원과 투자금 17억원을 합쳐 총 22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클라우드스톤은 내년 상반기 시리즈A 투자유치를 통해 약 70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자금의 사용 용도는 기존 배달긱 사업의 성장을 위한 운영자금뿐 아니라 광주과학기술원, 광주광역시 및 KT와 협력을 통해 개발 중인 자율주행 로봇배송 서비스의 연구개발비로도 사용된다. 특히 클라우드스톤은 롯데벤처스로부터 연달아 투자를 유치해 성장성과 잠재력을 확실히 인정받게 됐다. 앞서 클라우드스톤은 지난해 롯데 엘캠프 8기에서 41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돼 초기 투자를 받은 바
2022.12.20 13:21:36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빅테크 기업들이 버티고 있는 배달애플리케이션 시장에 도전장을 낸 스타트업이 있다. 그것도 대세가 된 '단건배달'이 아닌 '묶음배달' 방식이다. 흐름을 역행하는 듯한 이 스타트업은 지난주 11억원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면서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배달앱 '배달긱(Geek)'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클라우드스톤의 이야기다. 배달긱은 기존의 배달앱과는 이용방식이 다르다. 오전 11시, 오후5시30분까지 미리 음식을 예약해야 한다. 예약된 음식은 배달긱이 모든 가게에서 음식을 받아 자동차로 한 번에 배달한다. 일종의 음식 공동구매다. 사전예약의 불편함이 있지만 최저주문 옵션, 배달비가 없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가격에 민감한 2030세대가 밀집된 대학가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익도 발생한다. 김민준 클라우드스톤 대표는 "사전예약·묶음배달로 비용 자체를 대폭 낮췄기 때문에 고객에게 배달비를 받지 않고 가맹점에는 배달수수료를 낮춰도 이익이 난다"고
2022.08.16 15:5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