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푸드·라이프 커머스 서비스 '우리의식탁'을 운영하는 컬쳐히어로가 재료나 메뉴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바로 레시피를 제안하는 'AI 셰프'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의식탁은 요리연구가와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음식 전문가들이 직접 연구한 2000여개 이상의 레시피와 유익한 푸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5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레시피 서비스다. AI 셰프는 2000여개 레시피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음식과 재료 등을 입력하면 조건에 최적화된 음식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연내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개인 맞춤형으로 진화할 예정이다. 양준규 컬쳐히어로 대표는 "우리의식탁은 커머스뿐만 아니라 기존 이용자들의 활용도가 높은 레시피와 커뮤니티 서비스도 꾸준히 업데이트 했다"며 "더욱 즐거운 요리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AI 셰프 기능을 개발했다"고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우리의식탁'을 운영하는 컬쳐히어로가 콘텐츠 파트 총괄로 런드리고와 클래스101 출신 이상림 이사(CCO·사진)를 영입했다. 2015년 설립된 컬쳐히어로는 '우리의식탁'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푸드 콘텐츠 제작, 온라인 커머스, PB(자체브랜드)상품개발 등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상림 신임 이사는 올리브TV, 배달의민족, CJ제일제당 등 방송, 커머스, 광고 콘텐츠 분야에서 푸드 스타일링 커리어를 쌓았다. 이후 디지털 방송국 딩고 스튜디오에서 푸드 디렉터로 근무했으며, 런드리고에서는 창립 멤버로서 콘텐츠 제작과 브랜드 작업을 주도한 크리에이티브 이사를 역임했다. 클래스101에서도 푸드 클래스 사업을 이끌었다. 이 이사는 푸드, 라이프스타일 기업의 콘텐츠를 다뤄온 경력을 바탕으로 컬쳐히어로에서 브랜딩, 콘텐츠 비즈니스 등 전반적인 크리에이티브와 콘텐츠 영역을 총괄할 디렉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이사는 "컬쳐히어로가 푸드 콘텐츠에 대한 철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