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인터내셔널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엔터∙라이프스타일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도매 및 소매업 분야 기업이며, 2018년 설립된 6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6월 기준 근로자 수는 192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66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1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기반 소비재 브랜드 기업 올리브인터내셔널이 지난해 매출액 60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대비 48% 증가한 수치다. 2018년 설립된 올리브인터내셔널은 현재 성분에디터, 밀크터치를 비롯해 비프로젝트, 마미케어, 시모먼트, 깔끔상회, 나무팩토리 등 5개의 뷰티 브랜드와 2개의 생활용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올리브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주요 뷰티 브랜드의 매출 성장과 일본 등 해외 자회사들의 성장에 힘입어 성과를 냈다. 지난해 해외 매출액이 21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5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매출에는 스킨케어 브랜드 성분에디터의 국내외 성장이 두드러졌다. 국내 올리브영 입점 이후 꾸준히 높은 국내 매출을 기록하며 올영어워즈를 수상한데 이어 해외에도 입소문이 나면서 해외 진출 초기부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2024.02.07 2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기반 소비재 브랜드 기업 올리브인터내셔널이 IMM인베스트먼트와 프라미어사제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IMM인베스트먼트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크래프톤, 무신사, 젠틀몬스터 등 다수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에 투자한 벤처캐피탈(VC)이다. 프라미어사제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한국계 VC다. 2018년 설립된 올리브인터내셔널은 현재 밀크터치, 성분에디터, 비프로젝트, 시모먼트, 피치포포 등 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깔끔상회, 나무팩토리, 뭉게뭉게 등 생활·패션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올리브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대표 브랜드인 밀크터치와 성분에디터 외에도 비프로젝트, 마미케어 등 성공적인 브랜드 확보로 뷰티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한층 견고해진 것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
2023.11.29 17:30:00디지털 마케팅 기반 소비재 브랜드 기업 올리브인터내셔널이 뷰티 브랜드 '성분에디터'의 전속모델로 배우 서강준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리브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성분에디터의 브랜드 슬로건 '좋은 성분, 확실한 효과'와 서강준의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서강준은 누적 판매 320만병을 돌파한 대표 제품 '그린토마토 모공앰플'과 미백 잡티 개선의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해 신제품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머루포도 라인' 등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그린토마토 모공앰플은 올리브영 입점 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 제품인 '그린토마토 라인'은 올리브영 행사마다 연이어 품절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올리브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서강준과 함께 온오프라인 올리브영에서 모공 1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신규 고객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2023.09.20 18:31:00디지털 마케팅 기반 소비재 브랜드 기업 올리브인터내셔널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2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50% 가량 상승했다. 2018년 설립된 올리브인터내셔널은 현재 밀크터치, 성분에디터, 비프로젝트, 시모먼트, 피치포포 등 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깔끔상회, 나무팩토리, 뭉게뭉게 등 생활·패션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올리브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대표 브랜드인 성분에디터와 밀크터치의 국내외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비건 트렌드와 함께 주목받은 비프로젝트의 급성장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성분에디터는 1분기에 이어 국내 상반기 매출도 견인했다. 성분에디터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2% 상승한 130억원을 기록했다. 자사몰과 올리브영, 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로 고객 접점을 늘리면서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밀크터치의 해외시장 확대는 해외 매출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진출 국가가 기존 일본·중국 2개국에서
2023.08.09 19:30:00브랜드 커머스 기업 올리브인터내셔널이 일본의 마케팅·유통사 '쿠지(Coogee Inc)'를 인수합병(M&A)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이번 M&A를 추진했으며 첫 해외기업 인수 사례다. 쿠지는 브랜드 인큐베이션과 마케팅, 크리에이터 캐스팅 등을 주력으로 하며 2019년부터 올리브인터내셔널과 일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는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일본에서 입지를 구축했다. 또 다른 뷰티 브랜드 성분에디터는 인수 3년 만에 연 매출이 크게 성장했으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무팩토리는 인수 6개월 만에 월 매출이 5배 늘었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말 홍콩과 대만에 법인을 설립했다. 올해 초에는 싱가포르 법인까지 세우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진호 올리브인터내셔널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K-뷰티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쿠지와 함께 해외 소비자에게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할 것"이라며 "국내 성공 사례
2023.04.10 14:5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