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룩은 패션 크리에이터들의 트렌디한 스타일 룩북을 사용자 취향에 맞춰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중소상공인(SME) 의류 브랜드는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인플루언서는 보상을 얻는 선순환 구조의 생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하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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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가 지난 4월 첫 투자한 패션 콘텐츠 스타트업 '온더룩'에 후속 투자했다고 28일 밝혔다. 온더룩의 이번 시리즈A 투자유치금은 70억원으로 기존 투자자인 KB인베스트먼트가 리드했다. 온더룩은 패션시장 경험이 풍부한 멤버들과 네이버, 삼성, 카카오 출신의 IT 전문 멤버들이 2019년 설립했다. 온더룩은 이용자 취향을 분석해 패션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추천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춰 최신 패션 트렌드부터 관련 상품 정보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온더룩의 주요 지표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온더룩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전년 대비 690% 증가했다.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도 연평균 40% 이상 늘어났다. 온더룩은 지난 4월 네이버 D2SF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서비스 연동 등을 협력한 바 있다. 두 회사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온더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