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관광을 시작으로 농촌의 다양한 사업군을 디지털전환 하는데 도전하며 농촌과 도시, 해외 관광객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체험형 식도락 여행 플랫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창업가들은 매 순간이 고비이자 위기라고 말한다. 시가총액 세계 1위 엔비디아도 사업초기 직원 급여를 고민하던 때가 있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주는 "언제나 30일 후 파산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경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창업가들은 어떤 힘으로 그런 상황을 버티는 걸까. 한국 청년 이동원씨는 2011년 전역하자마자 외국으로 훌쩍 떠났다. 그후 2년3개월, 40개국을 여행했다. 2013년 귀국해 창업에 뛰어든 그는 여러 스타트업을 거쳐 2019년 액티부키를 설립했다. '액티비티'와 '부킹'을 합친 액티부키는 농촌여행 플랫폼 '놀고팜', 직장인간식편의점 '간식맘'을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 양재동 NH농협 오픈비즈니스허브에서 만난 이 대표는 창업 후 숱한 어려움을 만났지만 그때마다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를테면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는" 셈이
2024.07.16 17:57:4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혼자 하면 70점, 함께 하면 100점"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공덕. 혁신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 20곳이 애그테크(농업기술), 핀테크, AI(인공지능) 등 저마다 색깔이 다른 비즈니스모델을 선보였다. 이들은 커다란 떡케이크도 함께 잘랐다. NH농협은행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2024 NH X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킥오프(시작) 데이 행사를 가졌다. 정재호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참석한 스타트업들에게 "고객중심 디지털 전환은 혼자 하면 70점이겠지만 여러분과 지혜와 아이디어를 모아 함께 하면 100점 맞을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격려했다. NH농협은 올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해 스타트업을 선발했으며 각 참여기업별로 NH농협 계열사를 매칭, 업무 시너지를 끌어올리는 협업에 중점을 뒀다. 이를 시작하
2024.05.29 16: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