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승/구매 플랫폼 '라이드나우'를 운영하는 기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커머스 전문 기업 라이드가 신한투자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주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라이드는 자동차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차량 시승, 구매, 정비, 금융까지 통합 제공하는 모빌리티 오토 커머스 플랫폼이다. 기존 자동차 판매 시장의 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차량 경험, 합리적이고 투명한 가격, 신뢰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통해 차량 구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2020년 설립된 라이드는 앱 기반 모빌리티 오토 플랫폼 '라이드나우(RIDE NOW)' 로 출발해 현재 차량 구매, 정비, 금융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빠르게 확장했다. 특히 전기차 중심의 모바일 시승 예약 기능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라이드는 차량 정비 기업 스카이오토서비스와 자동차 전문 교육 기업 GMC를 흡
2025.07.03 09:28:3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대면 신차 시승 플랫폼 '라이드나우'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기업 라이드가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IMM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하고 기존 투자사인 인포뱅크는 후속 투자로 함께 참여했다. 라이드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65억원이다. 라이드는 라이드나우 외에도 차량 관리 서비스 '라이드케어', 전기차 충전기 운영·관리 서비스 '라이드온', 자동차 브랜드 교육·컨설팅 서비스 '라이드콘텐츠' 등 자동차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모빌리티 솔루션을 구축하며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차량정비기업 스카이오토서비스와 자동차교육업체 GMC를 잇달아 인수하며 사업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해 왔다. KGM과 폴스타코리아 등 국내외 자동차 업체와 신차 판매 계약도 체결한 상태다. 라이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전국 서비스 지역 확대 △플
2025.02.19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기차 전문 플랫폼 기업 라이드가 자동차 주요 브랜드의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GMC의 인수 합병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라이드는 전기차 전문 시승·구매 플랫폼 앱 '라이드나우'와 법인 차량 관리 앱 '라이드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테슬라 출신 이민철 대표가 2021년 창업했다. 2023년 7월 자동차 전문 수리업체 '스카이오토서비스'를 100% 인수 합병해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이번에 라이드가 인수 합병한 GMC는 자동차 제조·수입·딜러사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및 컨설팅을 담당하는 회사다. 2008년 설립돼 국내 주요 자동차 브랜드 및 해외 수입차 브랜드의 파트너사로 1400여건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라이드는 기존에 보유한 1200여곳의 차량 수리 공업사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GMC의 교육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
2024.01.11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