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은(는)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한 요식∙식품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도매 및 소매업 분야 기업이며, 2022년 설립된 3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7월 기준 근로자 수는 136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88명 증가하였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두잇의 고객 지표는 글로벌에서도 유례없을 정도로 뛰어났어요. 합류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김지웅 두잇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최근 1인가구 배달앱 '두잇'에 합류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미국 아마존 본사, SK텔레콤 등 국내외 대기업을 근무하고, 토스뱅크에서는 5500억원 규모의 투자도 이끌었던 그는 대기업 임원 제안을 고사하고 두잇을 선택했다. ━글로벌 기업 거쳐 토스뱅크서 5500억 투자유치 리드━김지웅 CSO는 MBC를 시작으로 미국 아마존 본사, SKT, 토스뱅크 등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특히 아마존에서는 구독 멤버십인 프라임 가격 인상을 고객이탈 없이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김 CSO는 "영국이나 캐나다, 호주 등 영미권 시장은 미국 본사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한다"며 "당시 넷플릭스가 호주에서 가격을 인상한 걸 포착하고 아마존 프라
2025.06.21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인 가구를 위한 모바일 배달 애플리케이션 두잇이 기업 전략 및 성장 로드맵 고도화를 위해 김지웅 전 토스뱅크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두잇은 1인 가구를 위한 배달 앱 플랫폼이다. 최소 주문 금액 9000원만 맞추면 1인분도 '평생 무료배달'해주고, 메뉴가 고민되는 소비자에게 7900원에 7개의 1인분 음식을 배달비 없이 매일 큐레이션 해주는 '두잇777'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지웅 신임 CSO는 MBC, 아마존, SK텔레콤, 토스뱅크 등을 거치며 다양한 플랫폼 비지니스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토스뱅크에서는 CSO를 맡으며 회사가 영업 18개월 만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재직 기간 동안 55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주도적으로 성사시키는 등 기업의 외형 확장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2025.03.31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인 가구를 위한 모바일 배달 애플리케이션 두잇(Doeat)이 306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VC) 굿워터캐피탈의 주도 하에 SBVA, 베이스벤처스, 해시드, 비디씨랩스 등이 참여했다. 두잇은 1인 가구를 위한 배달 앱 플랫폼이다. 최소 주문금액 9000원만 맞추면 1인분도 '평생 무료배달'을 해준다. 메뉴가 고민되는 소비자에게는 7900원에 7가지 1인분 음식을 배달비 없이 매일 큐레이션 해주는 '두잇777'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잇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등 서비스 범위가 한정적이지만 2022년 2월 출시 이후 3년 간 거래 고객이 328배 성장했다. 상위 유저의 구매 빈도가 주요 배달 플랫폼 대비 5배에 달하는 등 치열한 모바일 배달 플랫폼 사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2025.01.24 10:56:36최근 런치플레이션(Lunch+Inflation)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외식 물가가 높아진 상황에서 배달료까지 크게 올라 '식사'를 둘러싼 경제적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 조사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배달 플랫폼의 배달료는 3km 미만 배달 기준 3000원이 가장 많았다. 배달 거리가 3~4km로 늘면 최대 배달료는 5000~6000원 수준으로 상승했다. 눈·비가 오거나 배달 수요가 폭증하는 시간대에는 1만원이 넘는 배달료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성인 18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비자들이 적정 배달료로 꼽은 평균 금액은 1617.7원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이 급격하게 오른 배달료에 큰 부담을 느끼는 가운데 '배달료 0원'을 서비스 모델로 하는 배달음식 플랫폼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최근 해시드, 비디씨엑셀러레이터 등으로부터 26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한 '두잇(doeat)'이다. ━내 근처 이웃들과 함께 소비하는 하이퍼로
2022.08.21 14:58:46"피자가 2만원인데 배달비가 5000원이면 너무 심하잖아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와 같은 3대 배달 앱(애플리케이션)을 쓰는 소비자들은 배달비 부담이 크다고 호소한다. 계속 치솟는 물가에 주머니 사정이 더욱 팍팍해지고 있어서다. 실제로 소비자물가지수는 수개월째 가파른 우상향 그래프를 그린다. 이럴 때 쓸데없는 지출을 최대한 줄이기 마련인 데 배달앱을 이용할 때 함께 내는 배달비는 '가장 아까운 항목'에 해당한다. 온라인 설문조사 업체 오픈서베이가 지난달 발표한 내용을 보면 소비자의 76.3%는 배달비가 저렴한 메뉴(옵션)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배달비가 없는 배달앱'이 해결사처럼 등장해 이목을 끈다. 지난 25일 해시드, 비디씨엑셀러레이터 등으로부터 26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초기 스타트업 '두잇'이다. 앱 출시 1개월만에 이미 80%가 넘는 월 재주문율과 주 30% 이상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플레이스토어 등 앱 마켓에 등록된 리뷰에서도 후환
2022.08.16 15:5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