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 '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육아크루'를 운영하는 다이노즈와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강북구 육아 환경 개선과 부모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공동육아 문화 확산과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앞으로 △육아 정보 플랫폼 연계 △부모 교육 및 상담 지원 확대 △공동육아 문화 확산 프로그램 개발 △아이와 부모 모두의 정서·사회적 지원 강화 등 협력 과제를 발굴·실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강북구 내 부모들의 육아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양육 친화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이가영 다이노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북구 내 육아크루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양육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동네 기반 육아 커뮤니티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다이노즈는 육아 콘텐츠 플랫폼 맘블리와 업무혁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MOU 체결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하는 엄마들의 잠재력 및 역량 향상과, 엄마들이 직접 창작한 콘텐츠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맘블리는 선배 부모들의 경험을 콘텐츠로 생산하고 있다. 맘블리에서 콘텐츠를 생성하는 엄마들은 '맘블리 앰버서더'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앰버서더들이 만든 콘텐츠는 660여개다. 육아크루에서는 현재 5만명 이상의 엄마가 동네 육아친구를 찾고, 동네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출산 시기, 엄마 나이, 육아 관심사 등 육아상황이 잘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일대일로 추천해주는 '짝크루' △동네 기반 공동육아 소모임 기능 '자유모임' △동네 육아 정보를 나누는 게시판 '크루톡' △육아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동네 기반 육아 커뮤니티 '육아크루' 운영사 다이노즈가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및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육아크루는 지역을 기반으로 공동육아를 진행할 보호자들을 매칭해주는 플랫폼이다. 매일 200여명, 누적 6만명 이상의 보호자들이 육아친구를 만났다.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육아 상황·관심사가 잘 맞는 보호자를 매칭해, 온라인 매칭의 약 65%가 오프라인 만남으로 이어졌다. 두 인증은 국제표준화 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 및 환경 경영시스템에 대한 글로벌 규격이다. ISO9001은 제품·서비스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ISO14001은 환경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 및 달성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기업에게 주어진다. 이가영 다이노즈 대표는 "이번 인증들을 육아크루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역 기반 육아 커뮤니티 플랫폼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다이노즈가 육아친구 매칭 서비스 '짝크루'의 운영지역을 서울 전역으로 확장했다고 8일 밝혔다. 다이노즈는 최근 서울시내 강북구, 광진구 등 9개구에서 추가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서울시 25개구 모두에서 짝크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다이노즈 관계자는 "미운영지역에서 서비스 운영을 요청하는 '우리 동네 오픈 신청'이 3000건을 넘어서는 등 육아맘들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운영 지역을 서울 전역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육아크루 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짝크루' 서비스는 출산 시기, 자녀 수, 직업 상태, 거주지 등 육아 프로필을 기반으로 나와 가장 잘 맞는 육아 짝꿍을 1대1로 매칭해주는 서비스다. 신규 이용자가 월평균 60%씩 증가하며 성장 중이다. 육아크루는 짝크루 외에도 테마별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23만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11년 전인 2012년 48만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숫자다. 심각한 초저출산 상황에서도 최근 한 육아 관련 스타트업이 뭉칫돈을 유치해 주목된다. 주인공은 육아 커뮤니티 플랫폼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다이노즈다. 다이노즈는 최근 매쉬업벤처스, 땡스벤처스,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에서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시드투자에 이어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그만큼 육아크루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는 의미다. 육아크루는 6세 이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육아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사는 곳, 출산 시기, 자녀 수, 직업 상태, 엄마의 관심사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동네 육아친구를 일대일로 매칭해준다. 출생아 수가 줄면 고객인 육아 부모의 수도 줄텐데, 다이노즈는 어떻게 성장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을까. ━출산율 줄어도 육아시장은 커져…검증된 '커뮤니티 기반' BM━다이노즈 투자를 주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