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플로이는 국내 1위 통합 인사관리 소프트웨어를 6년 간 운영하며 모든 인사업무를 자동화시킨 기업입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연구원으로 일하던 A씨는 퇴사 이후 세계맥주 전문점을 열었다. 초보 자영업자인 A씨에게 가장 큰 골칫거리는 직원 관리였다. 직원들의 출퇴근을 기록하고, 급여를 계산하는 것만 해도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또 월급날이 되면 일일이 직원들의 계좌번호를 적고 급여를 이체해야 한다. 급여 금액이나 계좌번호 하나 틀리는 것만으로 낭패보기 십상이다. 김진용 뉴플로이 대표가 10년 전 직접 겪은 일이다. 김 대표는 초보 자영업자로서 세계맥주 전문점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불편함을 창업으로 풀어냈다. 2015년 문을 연 뉴플로이는 차별화된 인사·급여 업무 AI 자동화 서비스로 현재 국내 20만개가 넘는 사업장에서 이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연구원→맥주 전문점 사장→스타트업 대표━김 대표가 처음부터 창업을 목표로 출퇴근 시스템을 개발한 건 아니다. 김 대표는 "세계맥
2023.09.13 07:00:00인사·급여 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운영하는 뉴플로이(전 푸른밤)가 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통합 직원 관리 서비스인 '뉴플로이 매니저앱(이하 뉴플로이'을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최신 근로기준법에 따라 △연봉·일급·시급 등에 따른 급여 대장 생성 △퇴직금 자동 계산 △외부의 인위적인 개입 없이 자동 급여 이체 등의 기능이 탑재됏다. 또 기존 서비스인 △출퇴근 관리 및 근무스케줄링 △연차관리(저축휴가제 지원) △전자근로계약서 △중도입·퇴사자 급여 처리 △4대 보험 취득상실 신고서 간편 팩스 발송 △원천세 납부와 같은 업무들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뉴플로이는 시중 은행들과 시스템 연동을 통해 별도의 인터넷뱅킹 로그인 없이 사전 설정에 따라 자동 급여 이체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에 맞는 급여명세서도 자동 생성 후 발송까지 되는 것이 특징이다. 김진용 뉴플로이 대표는 "뉴플로이는 급여·인사 업무 처리에서 아웃소싱업체를 활용할 수 없는 중소사업자들의 어려움을
2023.06.01 10: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