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창업' 6월부터 2차 모집 "1차 탈락자 우대"

최우영 기자 기사 입력 2026.04.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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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1만명으로 선발 확대, 보육기관도 100→200곳으로 늘어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가경정예산을 기반으로 오는 6월부터 '모두의 창업' 2차 모집을 시작한다. 1차 모집에 지원했던 창업자는 2차 모집에서 우대 받는다.

중기부는 23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 기준 '모두의 창업' 플랫폼 접속자는 누적 70만3000명, 신청자는 1만2760명에 달했다. 현재 아이디어 작성 중인 이들도 1만1960명에 달한다.

접수된 아이디어 중 39세 이하 청년층이 낸 게 약 63%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52.7%, 영남권 15.6%, 충청권 15.5%, 호남권 10.9% 순으로 많았다.

현재 진행 중인 1차 모집에선 5000명을 우선 선발한다. 이후 100여개 보육기관의 도움을 받아 사업 아이디어를 갈고 닦게 된다. 6월부터는 2차 모집이 시작된다. 200여개 보육기관이 1만명의 창업 아이디어를 돕는다.

중기부는 1차 모집에서 탈락한 지원자가 아이디어를 보완해 재도전할 경우 2차 모집에서 우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1차 모집에서 우선 선발된 5000명의 창업자가 이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 역시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것을 지원하기로 했다. 향후 권역 오디션을 통과한 200명의 AI 창업가들에게는 총 30장의 GPU(B200 모델)를 활용해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가 추진 중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를 갖춘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100여개의 보육기관과 500여명의 선배 창업가가 지원자의 체계적 성장을 뒷받침한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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