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아르고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ARGO)'를 운영하는 물류 스타트업 테크타카가 G마켓 '스타배송'의 공식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아르고는 주말을 포함한 주 7일 당일 출고·익일 배송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G마켓의 스타배송은 고객에게 약속한 날짜에 상품 도착을 보장하는 서비스로, 구매자 신뢰를 높이고 판매자의 배송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테크타카는 주 7일 물류센터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스타배송 물량을 전담 처리하며, 토·일요일에도 중단 없는 상시 출고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테크타카는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물류 인프라를 통해 끊김 없는 배송 환경 구축에 나선다. 아르고 솔루션은 주문 수집부터 창고 내 출고, 배송 연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특히 AI 기반 수요 예측과 지능형 창고관리시스템(WMS), 탄력적 자원 배분 기술을 적용해 주문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99.9% 이상의 마감 시간 준수율을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입출고 관리, 재고 임가공, 실시간 포장 녹화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해 판매자의 재고 관리 부담을 낮췄다. 테크타카는 이번 G마켓 스타배송 협력사 선정으로 네이버 N배송, 아마존 SPN(Service Provider Network) 등 주요 마켓플레이스와의 협업에 이어 파트너십을 한층 확대하게 됐다. 지난해 12월에는 카페24 '매일배송' 연동 개발을 완료해 자사몰 셀러 대상 주 7일 배송 지원도 시작했다.
한편 테크타카는 올해 1월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가 발표한 '2026 이머징 AI+X 톱 100'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는 "아르고에 축적된 방대한 물류 데이터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G마켓 스타배송 역시 높은 품질로 운영할 것"이라며 "판매자가 물류 부담을 덜고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스마트 물류 인프라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