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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 마련된 스테이지 엑스 /사진=스위트스팟 제공
팝업·상업용 부동산 전문 기업 스위트스팟이 팝업 전용 공간 브랜드 '스테이지 엑스'(STAGE X)를 일본 도쿄에 출시하며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스테이지 엑스는 현재 국내에서 서울 성수동 7곳, 종로구 익선동 1곳 등 8곳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성수동 권역에서는 대형 공간부터 접근성이 좋은 공간까지 고르게 확보해 다양한 브랜드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스위트스팟 관계자는 "사내 부동산 전문가 그룹의 상권 분석과 선제적 입지 확보 전략을 바탕으로 성수·익선 거점의 가동률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운영 성과가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운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쿄에 첫 번째 글로벌 거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약 53평 규모로 도쿄 오모테산도에 터를 잡은 스테이지 엑스는 2개의 공간이 마련됐다. 이 지역은 글로벌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밀집해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 중심의 유동 인구가 풍부한 핵심 상권으로 꼽힌다.
스위트스팟은 K-브랜드가 보다 쉽게 일본 시장에 진출하고 초기 시장 반응을 빠르게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업들은 이곳을 통해 실제 판매 전 테스트 및 현지 브랜드 인지도 확보를 위한 마케팅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김정수 스위트스팟 대표는 "이번 도쿄 진출은 국내에서 쌓아온 팝업 운영 경험을 해외 시장에 적용해보는 첫 시도"라며 "아시아 주요 도시로 순차적 확장해 한국 브랜드가 해외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더욱 넓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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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엑스는 현재 국내에서 서울 성수동 7곳, 종로구 익선동 1곳 등 8곳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성수동 권역에서는 대형 공간부터 접근성이 좋은 공간까지 고르게 확보해 다양한 브랜드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스위트스팟 관계자는 "사내 부동산 전문가 그룹의 상권 분석과 선제적 입지 확보 전략을 바탕으로 성수·익선 거점의 가동률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운영 성과가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운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쿄에 첫 번째 글로벌 거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약 53평 규모로 도쿄 오모테산도에 터를 잡은 스테이지 엑스는 2개의 공간이 마련됐다. 이 지역은 글로벌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밀집해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 중심의 유동 인구가 풍부한 핵심 상권으로 꼽힌다.
스위트스팟은 K-브랜드가 보다 쉽게 일본 시장에 진출하고 초기 시장 반응을 빠르게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업들은 이곳을 통해 실제 판매 전 테스트 및 현지 브랜드 인지도 확보를 위한 마케팅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김정수 스위트스팟 대표는 "이번 도쿄 진출은 국내에서 쌓아온 팝업 운영 경험을 해외 시장에 적용해보는 첫 시도"라며 "아시아 주요 도시로 순차적 확장해 한국 브랜드가 해외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더욱 넓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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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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