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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Meta)와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 광고'(Collaborative Ads)를 베타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메타 협력 광고는 셀러가 에이블리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비롯해 메타가 보유한 모든 광고 매체에서 효율적인 광고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에이블리가 제공하는 취향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 가능성 높은 타깃에게 광고를 노출하고, 클릭 시 에이블리 상품 페이지로 연결해 매출 규모를 키울 수 있는 구조다.
셀러가 자사몰을 넘어 외부 채널에서도 광고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하고 매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상생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셀러가 직접 광고를 운영할 경우 광고 대상이 자사몰 방문객에만 집중되는 것과 달리 에이블리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규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광고를 통해 유입된 고객의 상품 찜, 리뷰 작성 등을 통해 데이터가 축적되고, 이는 구매 가능성이 높은 또 다른 잠재 고객을 이끄는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는 "빅데이터가 광고 효율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메타와의 이번 협업은 입점 파트너사의 성장을 한층 가속화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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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협력 광고는 셀러가 에이블리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비롯해 메타가 보유한 모든 광고 매체에서 효율적인 광고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에이블리가 제공하는 취향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 가능성 높은 타깃에게 광고를 노출하고, 클릭 시 에이블리 상품 페이지로 연결해 매출 규모를 키울 수 있는 구조다.
셀러가 자사몰을 넘어 외부 채널에서도 광고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하고 매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상생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셀러가 직접 광고를 운영할 경우 광고 대상이 자사몰 방문객에만 집중되는 것과 달리 에이블리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규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광고를 통해 유입된 고객의 상품 찜, 리뷰 작성 등을 통해 데이터가 축적되고, 이는 구매 가능성이 높은 또 다른 잠재 고객을 이끄는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는 "빅데이터가 광고 효율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메타와의 이번 협업은 입점 파트너사의 성장을 한층 가속화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
- 사업분야유통∙물류∙커머스, 엔터∙라이프스타일
- 활용기술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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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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