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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엘즈
스마트 건설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스엘즈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초고층 주거시설 건설 전문기업 타이거 그룹과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건설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AI·AR(증강현실)·디지털트윈 기술 기반 스마트 건설 솔루션의 중동 시장 적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에스엘즈는 아부다비 건설 현장에서의 PoC(기술실증)을 완료하며 솔루션 구매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아울러 에스엘즈는 △AI 기반 설계 및 엔지니어링 자동화 솔루션 시연 △AR 기반 건설 적합성 검사 도구 시연 △현장 실무자의 수요 파악 및 소프트웨어를 통한 현장 문제 해결 △시연 결과에 대한 분석 및 보고서 제공 등에 나선다.
타이거 그룹은 △PoC 수행을 위한 건설 현장 및 테스트 환경 제공 방안 △도면, 문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데이터 및 관련 정보 공유 방안 등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에스엘즈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중동 시장 개척을 본격화하고 미국 LA(로스앤젤레스) 지사에 이어 두바이에 지사 설립을 추진하는 등 해외 사업화를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에스엘즈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글로벌 건설 현장에서 스마트 솔루션이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길을 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본격적인 중동 건설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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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AI·AR(증강현실)·디지털트윈 기술 기반 스마트 건설 솔루션의 중동 시장 적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에스엘즈는 아부다비 건설 현장에서의 PoC(기술실증)을 완료하며 솔루션 구매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아울러 에스엘즈는 △AI 기반 설계 및 엔지니어링 자동화 솔루션 시연 △AR 기반 건설 적합성 검사 도구 시연 △현장 실무자의 수요 파악 및 소프트웨어를 통한 현장 문제 해결 △시연 결과에 대한 분석 및 보고서 제공 등에 나선다.
타이거 그룹은 △PoC 수행을 위한 건설 현장 및 테스트 환경 제공 방안 △도면, 문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데이터 및 관련 정보 공유 방안 등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에스엘즈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중동 시장 개척을 본격화하고 미국 LA(로스앤젤레스) 지사에 이어 두바이에 지사 설립을 추진하는 등 해외 사업화를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에스엘즈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글로벌 건설 현장에서 스마트 솔루션이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길을 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본격적인 중동 건설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에스엘즈
- 사업분야건설∙부동산, IT∙정보통신
- 활용기술메타버스, 인공지능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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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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