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9시부터 국내 주요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에서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아이폰 신제품은 매번 인기 모델과 색상이 단시간에 품절돼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델을 제때 확보하기 어려웠다.
모요의 재고알리비 서비스는 쿠팡·11번가·SSG 등 주요 오픈마켓의 자급제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KT·SKT·LGU+ 공식 대리점의 초기 물량을 선착순 특가로 제공한다. 불필요한 기다림 없이 원하는 제품의 재고 알림을 빠르게 받아 구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모요는 2021년 8월 설립한 통신 종합 플랫폼이다. 알뜰폰 요금제 비교 서비스로 시작해 현재는 휴대폰·요금제·인터넷 등 통신 전 영역을 아우르는 서비스로 확장했다. 소비자는 모요를 통해 다양한 통신 상품을 한눈에 비교·검색해 최적의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우일 모요 프로덕트오너(PO)는 "아이폰17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델을 가장 빠르고 합리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재고알리미 기능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모요는 고물가·고환율 시대에 국민들의 가계 통신비 절감을 돕는 최적의 구매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