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디어 커머스 기업 스쿼드엑스(대표 권정식, 최영현)가 크리에이터 미디어 행사 '2025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을 지난 11일~12일 양일 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500여명의 크리에이터와 1만6000명의 현장 관람객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스쿼드엑스는 행사에서 △크리에이터 섭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제공 △라이브커머스 제작/광고 운영 △행사 SNS 및 온라인 광고 운영 △기업 및 플랫폼 섭외 △독립/일반 부스 및 팝업 부스 운영 △메인스테이지 기획 △비즈니스 라운지 운영 등 전반적인 기획·운영을 맡았다.
자사 B2B(기업간 거래) 쇼퍼블 비디오 플랫폼 '브릭스 플러스'(Brix Plus)를 통해 LG전자, LG유플러스, 롯데홈쇼핑, 모두투어, 로지텍 등 다양한 기업들과 라이브 커머스 기획전을 진행했다. 라이브 커머스 기획전은 18억6000만원의 방송 매출을 달성했고 시청자 수는 128만명에 달했다.
이와 함께 CJ ENM, 틱톡, SOOP 등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체험과 콘텐츠 제작의 경험을 제공했으며 크리에이터 1대1 비즈니스 미팅의 장도 마련해 크레이에터 미디어 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최영현 스쿼드엑스 대표는 "이번 산업대전은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과 커머스 산업 간 연계 시너지를 보여준 사례"라며 "미디어 커머스는 이제 단순 유통 채널이 아닌 다양한 산업과의 결합에 방향성이 있다"고 말했다.
행사를 담당한 김승연 스쿼드엑스 리더는 "앞으로도 기업들과 크리에이터를 연계하는 미디어 커머스 모델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쿼드엑스는 고객사의 온라인스토어에 숏폼, 라이브커머스 통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숏폼 콘텐츠,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 및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디어 커머스 시장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