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연금 굴리기' 저자 김성일, 업라이즈투자자문 대표직 선임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7.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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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업라이즈투자자문 대표
김성일 업라이즈투자자문 대표
AI(인공지능)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로보어드바이저) '든든'을 운영하는 업라이즈투자자문이 자사 연금·투자연구소의 김성일 소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IBK기업은행 부지점장, 프리즘투자자문 CIO(최고투자책임자) 등을 역임한 금융·투자 전문가다. '마법의 연금 굴리기', 'ETF 처음공부', '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돈 굴리기' 등 재테크 실용서를 집필하며 투자자들과 활발히 소통해 왔다.

업라이즈투자자문 관계자는 "2023년 연금·투자연구소장으로 부임한 이래 연금 및 자산배분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대표로 선임됐다. 그가 담당했던 자문 서비스는 첫 계약 체결 후 4개월 만에 계약자산 1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고 했다.

업라이즈투자자문은 김 대표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전금융권 퇴직연금 자문을 포함한 통합 자문 설계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안정적 수익 달성 △절세 최적화로 세후 수익률 극대화 △연금 계좌 특성을 활용한 장기투자 유도 등을 통해 시장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노후를 대비하고 풍요로운 은퇴 준비를 위해 연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든든이 단순한 투자 플랫폼을 넘어 은퇴 설계부터 자산 인출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연금 전문 파트너로 자림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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