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자판기 바디체리쉬, 프리시리즈A 브릿지 투자 유치

김태현 기자 기사 입력 2024.04.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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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영양제 테크기업인 바디체리쉬(Bodycherish)가 브릿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브릿지 라운드는 지난해 3월 프리시리즈A 투자를 했던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보광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사진제공=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스포츠 영양제 테크기업인 바디체리쉬(Bodycherish)가 브릿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브릿지 라운드는 지난해 3월 프리시리즈A 투자를 했던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보광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사진제공=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스포츠 영양제 테크기업인 바디체리쉬(Bodycherish)가 브릿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브릿지 라운드는 지난해 3월 프리시리즈A 투자를 했던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보광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바디체리쉬는 피트니스 센터 전용 스마트 무인 영양제 자판기를 중심으로 운동 전후 골든타임에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보충제, 부스터, 헬스 음료, 단백질 바 등 다양한 스포츠 영양제를 제공하고 있다.

바디체리쉬는 스마트 상점 기술이 도입된 피트니스 전용 영양제 스마트 무인상점 운영 솔루션 구축에도 적극적이다. 뉴트리션 O2O(온·오프라인) 무인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는 "전 세계 스포츠 테크 시장규모는 매년 평균 18% 성장해 2032년에는 792억달러(약 106조4844억원)가 예상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후속투자는 뉴패러다임 아기유니콘 성장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노지현 바디체리쉬 대표는 "이번 투자금은 앱 개발 자금과 핵심 인재 채용에 쓰일 예정"이라며 "주력 서비스인 벤딩머신 신제품을 연내 출시하고 온라인스토어와 오프라인 벤딩머신 연동을 통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신규 사업 확장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바디체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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