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의 자회사이자 국내 유일 전업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사 한국평가정보(KCS)는 윤태식 전 관세청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윤태식 신임 의장은 기획재정부 재임시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국제금융·세제 전문가다. 국제기구과장, 통상정책과장, 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과장으로 일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국제통화기금(IMF)에서는 이코노미스트로 일했다.
기재부 국장으로서는 개발금융국장, 대변인, 국제금융국장, 정책조정국장을 지냈다. 2020년 국제경제관리관(국제차관보)에 올라 세제실 실장을 거쳐 2022년 관세청장에 취임했다. 기재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로 세 차례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윤 신임 의장은 "엔데믹 이후 지정학적 불확실성, 기후 변화, 그리고 고금리로 인해 촉발된 인플레이션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가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긴 공직 경험을 살려 KCS가 제공하고 있는 차별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혁신 금융 서비스가 더 많은 제도권 금융을 통해 개인사업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한국신용데이터의 자회사이자 국내 유일 전업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사 한국평가정보(KCS)는 윤태식 전 관세청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윤태식 신임 의장은 기획재정부 재임시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국제금융·세제 전문가다. 국제기구과장, 통상정책과장, 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과장으로 일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국제통화기금(IMF)에서는 이코노미스트로 일했다.
기재부 국장으로서는 개발금융국장, 대변인, 국제금융국장, 정책조정국장을 지냈다. 2020년 국제경제관리관(국제차관보)에 올라 세제실 실장을 거쳐 2022년 관세청장에 취임했다. 기재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로 세 차례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윤 신임 의장은 "엔데믹 이후 지정학적 불확실성, 기후 변화, 그리고 고금리로 인해 촉발된 인플레이션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가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긴 공직 경험을 살려 KCS가 제공하고 있는 차별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혁신 금융 서비스가 더 많은 제도권 금융을 통해 개인사업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국신용데이터
- 사업분야금융∙투자, IT∙정보통신
- 활용기술빅데이터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한국신용데이터'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한국신용데이터, '네이버 최장수 대표' 김상헌 사외이사 선임
- 기사 이미지 "사장님 죄송해요, 연말모임 취소요"…여의도 빼고 매출 뚝
- 기사 이미지 "3분기 소상공인 매출·영업익 모두 하락세…양극화도 심화"
관련기사
- 수학 문제은행 솔루션 '매쓰플랫', 저작권 위반 '무혐의' 결정
- 온다-마이프차, '기업 미디어 운영 실무 세미나' 개최
- 전세계 상장사 분석 '퀀트랙', 영국법인 설립…글로벌 본격 진출
- "CT·MRI 또 찍지않게" 삼성도 베팅한 캐나다 스타트업, 어디?
-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