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협회,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지원사업 운영기관 재선정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4.02.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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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지원하는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중견중소기업의 인식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해 청년이 선호하는 근로여건을 갖춘 기업을 선정해 기업정보를 제공·홍보하는 사업이다. 벤처기업협회는 지난해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위탁운영기관으로 활동했고 올해 재선정됐다.

벤처기업협회는 이에 따라 2024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533개사에 대해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기업 홍보 제작, 채용박람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올해 중 내년에 지원받을 '2025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한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내실 있는 청년친화적인 기업들을 발굴해 청년들에게 좋은 기업을 추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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