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방울만 떨구면 세균·바이러스 차단…감염병 막는 K-신기술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4.0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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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디노랩 경남 1기 프라이빗 IR 기업소개]트윈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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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트윈위즈 대표가 경남 양산 물금신도시 미래디자인융합센터 내 G-스페이스 동부에서 열린 '디노랩 경남 1기 프라이빗 IR'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시리즈벤처스 제공
김창수 트윈위즈 대표가 경남 양산 물금신도시 미래디자인융합센터 내 G-스페이스 동부에서 열린 '디노랩 경남 1기 프라이빗 IR'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시리즈벤처스 제공
우리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을 통해 육성하는 지역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돕기 위해 '디노랩 경남 1기 프라이빗 IR(기업공개)' 행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부터 이틀간 경남 양산 물금신도시 미래디자인융합센터 내 G-스페이스 동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트윈위즈 △코넥시오에이치 △스템덴 △하이셀텍 △코드오브네이처 등 5개사가 참여했다.

기능성 액상형 항균·항바이러스 첨가제를 개발한 '트윈위즈'는 한국재료연구원(KIMS)의 연구소기업이다. 김창수 트윈위즈 대표는 한국재료연구원에서 13년 동안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온 책임연구원 출신이다.

트윈위즈는 기존의 고체형 항균·항바이러스 제품을 대체할 수 있고 항곰팡이, 탈취 등에 효과가 있는 액체 형태의 항균·항바이러스 첨가제를 개발했다. 공정 과정에서 첨가제를 소량만 사용해도 상온에서 5년간 항균 효과 등이 지속된다.

이 첨가제는 플라스틱, 필름과 같은 다양한 수지나 섬유, 잉크, 페인트, 도료 등에 소량을 첨가하는 것만으로 항균·항바이러스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의료 분야는 물론 공공시설이나 유아·위생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특히 제품의 외관과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 신소재라는 점에서 강점이 있다. 기존 항균·항바이러스 첨가제는 항균·항바이러스 기능을 접목하고자 하는 제품과 혼합했을 때 제품 외관이나 색상이 변하고 물성이 저하되는 등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

기존 제품에 추가적인 후속 공정 없이 적용할 수 있고 포름알데히드나 암모니아와 같은 유해화학물질을 손쉽게 제거해 실내 공기정화, 탈취, 새집증후군 등의 해결에도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트윈위즈는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초 2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에는 기술보증기금, 블루포인트, 경남벤처투자, 부산연합기술지주가 참여했다.

김창수 트윈위즈 대표는 "우리는 신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이 아니다. 코로나를 비롯해 다음 신종 감염병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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