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 없이 혈당 측정' 에이치엠이스퀘어, 40억 프리A 투자유치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3.12.12 10:3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침습 혈당측정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에이치엠이스퀘어가 40억원 규모로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LB인베스트먼트 (4,240원 ▼45 -1.05%)KB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에이치엠이스퀘어는 기존 혈당측정기와 달리 채혈이나 바늘이 없이도 정확한 혈당측정이 가능한 비침습 혈당측정기 글루코사운드(GlucoSOUND)를 개발하고 있다.

에이치엠이스퀘어는 이번에 유치한 자금으로 비침습 혈당측정기의 임상시험과 의료기기 품목 승인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국내외 임상시험을 통해 세계 최초로 의료기기 품목 승인을 획득하는 게 목표다. 아울러 우수 인재 영입을 통해 기술 고도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2020년 설립된 에이치엠이스퀘어는 서울대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30년간 반도체 분야 전문가로 활동한 강윤호 대표가 창업했다. IBK기업은행이 운영하는 혁신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IBK창공 대전 4기로 선정된 바 있다.

에이치엠이스퀘어  
  • 사업분야의료∙헬스케어
  • 활용기술사물인터넷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에이치엠이스퀘어'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