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런, CES서 인지성능 강화한 새 ADAS솔루션 공개 예정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3.12.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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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LiDAR) 솔루션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가 CES 2024에서 라이다 기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솔루션 '뷰원'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뷰원플러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뷰원플러스는 딥러닝 네트워크 뷰넷을 탑재해 인지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헙업 중인 파트너사를 포함해 글로벌 자동차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체 등에 제공할 예정으로, 뷰런은 CES 현장에서 뷰원플러스가 탑재된 차량을 운행해 라스베이거스 시내를 자율주행하는 실시간 데모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뷰런은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뷰투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크라우드 애널리틱스(SCA)'도 공개할 예정이다. SCA는 도시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미 SCA의 구축 사례와 운용성과를 인정받으며 CES 2024 스마트 시티 부분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김재광 뷰런 대표는 "매년 CES에서 발전하는 뷰런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며 "특히 올해 선보이는 뷰원과 뷰투 제품은 이미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제품들로 앞으로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뷰런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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