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웨일컴퍼니-펴다, 도심 유휴공간서 스마트우산 공유서비스 제공

류준영 기자 기사 입력 2023.12.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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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서비스 제공과 광고산업 리더십 강화를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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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우산 공유서비스 플랫폼 기업 펴다가 유휴공간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블루웨일컴퍼니와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블루웨일컴퍼니는 전국 5000여개의 상점, 빌딩 등이 가진 유휴공간을 활용한 유휴공간중개플랫폼 'UHOO(유후)'와 실시간 물품보관 서비스 '럭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펴다는 블루웨일컴퍼니의 유휴공간에 스마트 우산 설치 거점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 주민들은 도심내에서 펴다의 스마트 우산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 우산 외부 광고를 통해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등 외주 광고 영역에서 신규 수익 사업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펴다 관계자는 "상점 유휴공간 내부 디스플레이를 활용하거나 도심 옥외배너 설치 등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광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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