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잠재 B2B 고객 찾는다…딥세일즈, 정식 서비스 출시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3.11.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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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잠재 바이어 발굴 서비스를 운영하는 딥세일즈가 베타 테스트를 종료하고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21년 설립된 딥세일즈는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효율적으로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최적화된 세일즈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 상품, 담당자 정보를 기반으로 거래 성사 확률이 높은 바이어의 △위치 △담당자명 △담당자 이메일 △구매의도 △매칭 호환성 등의 항목에 관한 잠재 바이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영업 담당자들이 신규 바이어를 발굴할 때 데이터 수집과 정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세일즈 활동에 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정식 서비스는 단순한 예측을 넘어 기업들이 실제 거래 성사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도록 설계됐다. 멀티모달 접근 방식 대신 거래 성사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데 필요한 핵심 정보에 집중하는 단일 모델을 사용한다.

딥세일즈 관계자는 "고객사들이 판매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고 성공적인 거래를 더욱 많이 성사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고객사들이 실질적인 경쟁 우위를 갖도록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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