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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 챔피언·루키에 1124팀 도전장…1등 상금 최대 '5억원'

이찬종 기자 기사 입력 2026.05.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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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제18차 운영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뉴스1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제18차 운영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뉴스1

AI 보편화를 위한 '전국민 AI 경진대회'에 총 10만명이 참여했다. 홈페이지 방문자는 38만명이 넘었다. 주요 대회인 'AI챔피언'과 'AI루키'에는 30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챔피언'과 'AI루키'에 총 1124팀·3611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AI 챔피언과 AI 루키는 AI를 활용한 서비스, 아이디어, 비즈니스 모델 등을 두고 경쟁하는 대회로 전국민 AI 경진대회를 구성하는 주요 경연이다. 전국민 AI 경진대회는 AI 확산을 위해 지난 3월24일 시작된 사업으로 AI퀴즈, AI오류찾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먼저 전문가가 참여하는 'AI챔피언'에는 지난달 24일까지 총 403팀·1350명이 참가 신청했다. 트랙별로는 일반 트랙에 281팀, 국내AI 트랙에 122팀이 지원했다. 과기정통부는 예선 심사를 통해 일반 트랙과 국내AI 트랙 각 50팀을 본선 진출팀으로 선발했다. △기업 55팀 △대학 27팀 △정부·공공 3팀 △연구소 3팀 △개인 등 기타 14팀이다. 본선 진출팀은 오는 8월 본선 심사와 11월 결선을 거쳐 12월 결과가 발표된다. 총상금은 26억원이고 트랙별 우승자는 최대 5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대학생이 대상인 'AI루키'는 지난 8일까지 총 721팀·2261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트랙별로는 일반 트랙에 434팀, 국내AI 트랙에 287팀이 지원했다. 대학별로는 △연세대(40팀) △세종대(25팀) △숭실대(24팀) △성균관대(22팀) △고려대(21팀) 순이었다. 지난 12일까지 예선 심사를 진행했고 오는 29일에 본선에 진출할 100개 팀이 발표된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AI 서비스 확산을 위해 '국내AI 트랙'을 신설했다. KT (55,500원 ▼300 -0.54%), LG AI연구원, NC AI, SK텔레콤 (102,200원 ▲4,100 +4.18%), 업스테이지 등 국내 AI 기업의 AI 모델만을 활용해 기술·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 이들 국내 AI 기업은 참가팀의 원활한 개발을 위해 API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인재가 실력을 발휘해 AI 산업을 이끌 기술과 서비스가 개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현재 한국인의 67%가 AI를 쓰고 이 중 20%가량이 헤비유저(이용량이 많은 사람)인데 나머지도 AI를 즐겨 쓰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민 AI 경진대회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나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할 수 있다.
  • 기자 사진 이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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