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잠재 바이어 발굴 서비스를 운영하는 딥세일즈가 2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자에는 예스24, 우리기술투자, 제이엘파트너스가 참여했다. 딥세일즈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약 35억원이다. 지난해 5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도 선정되며 연구개발(R&D) 자금도 확보했다. 2021년 11월 설립된 딥세일즈는 AI를 기반으로 거래 성사 확률이 높은 잠재 바이어를 추론해 영업 담당자에게 △기업 △위치 △담당자명 △담당자 이메일 △구매의도 △매칭호환성 등 다양한 항목에 관한 잠재 바이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영업 관련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기업 간 비즈니스 성사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세일즈 담당자들이 빠르게 잠재 바이어를 찾고 거래를 성사시킬 수
최태범기자 2024.05.13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확장현실(XR) 웹3.0 전문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는 애플 비전프로 버전용 '파라버스(PARAVERSE)'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파라버스는 웹3.0 기반 증강현실(AR)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카카오VX, 롯데백화점, 무신사 등 50여개 이상의 기업들과 협업했다. 현재까지 이용자 체험횟수 200만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조회수 4000만건을 기록하며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웹3.0 서비스 '파라버스 랜드'를 출시했다. 유무선 디바이스로 확인된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과 콘텐츠를 설치하고, 이용자들이 증강현실 도시를 탐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김진성 이매지니어스 대표는 "비전프로의 공간컴퓨팅과 공간비디오의 등장으로 디지털과 현실의 경계는 사라지고, 공간과 경험은 확장될 것"이라며 "B2C(기업과 고객 간 거래) 매출
김태현기자 2024.03.13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잠재 바이어 발굴 서비스를 운영하는 딥세일즈가 베타 테스트를 종료하고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21년 설립된 딥세일즈는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효율적으로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최적화된 세일즈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 상품, 담당자 정보를 기반으로 거래 성사 확률이 높은 바이어의 △위치 △담당자명 △담당자 이메일 △구매의도 △매칭 호환성 등의 항목에 관한 잠재 바이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영업 담당자들이 신규 바이어를 발굴할 때 데이터 수집과 정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세일즈 활동에 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정식 서비스는 단순한 예측을 넘어 기업들이 실제 거래 성사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도록 설계됐다. 멀티모달 접근 방식 대신
최태범기자 2023.11.08 18:30:00인공지능(AI) 기반 잠재 바이어 발굴 서비스를 운영하는 딥세일즈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회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중기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민간이 초기 투자하고 정부가 후속으로 연계 지원하는 구조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의 추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딥세일즈는 영국계 벤처캐피탈(VC)이자 팁스 운영사인 킹슬리벤처스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2021년 11월 설립된 딥세일즈는 제조사의 기업, 상품, 담당자 정보를 기반으로 거래 성사 확률이 높은 바이어의 △기업 △위치 △담당자명 △담당자 이메일 △구매의도 △매칭호환성 등 30개 항목에 관한 잠재 바이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바이어와 관련된 모든 정보는 딥세
최태범기자 2023.05.17 10:42:06인공지능(AI) 기반 바이어 발굴 솔루션을 제공하는 B2B(기업간 거래) 스타트업 '딥세일즈'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킹슬리벤처스, 윤민창의투자재단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해외영업 등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딥세일즈는 제조사의 정보를 기반으로 거래 성사 확률이 높은 해외 바이어를 추론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영업 담당자에게 바이어 정보를 제공하는 세일즈 인텔리전스 스타트업이다. 딥세일즈는 전 세계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영업 관련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기업 간(B2B) 비즈니스 성사에 대한 이해를 통해 중소기업이 좀 더 빠르게 거래 성사 확률이 높은 해외 바이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영업 담당자가 좀 더 빠르게 바이어 정보를 찾고 영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바이어 발굴 시 활용도가 높다. 또한, 딥세일즈의 딥랭크 알고리즘은 기업규모, 본사위치, 창고 위
김유경기자 2023.03.20 11:04:21해외 바이어 발굴 AI(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딥세일즈(대표 김진성)가 미국의 B2B(기업 간 거래) 무역 플랫폼인 익스포트허브(ExportHub)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바이어 발굴에 대한 포괄적이고 능률적인 솔루션을 비즈니스에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기업들은 딥세일즈의 풍부한 무역 데이터와 및 통찰력을 제공받고 익스포트허브의 플랫폼을 활용해 잠재적인 구매자 및 파트너와 연결할 수 있다. 익스포트허브는 미국의 B2B 플랫폼으로, 전 세계 약 100만명이 넘는 등록 사용자와 바이어를 회원으로 가지고 있다. 기업들이 물류 및 규정 준수 지원을 포함해 수출을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과 정보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SME)에게 큰 이점이 될 것으로 기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려는 기업
남미래기자 2023.01.31 10:4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