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임팩트 투자사 한국사회투자가 중앙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사회서비스 기업의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소링아(SLA, 소셜 링크 아카데미)'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혹은 기술 기반의 사회서비스 기업이다. 서면, 대면평가를 통해 10개 기업을 선정해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 기업에는 5억원의 직접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사회투자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ESG(환경·사회·지배구조)·임팩트투자사다. 한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경영컨설팅,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전력공사 등과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설립 이후 632억원의 투자를 진행했다. 하나금융그룹, IBK기업은행, 코이카, 현대오토에버 등이 사업을 후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6일까지 온라인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사회서비스 분야는 인구 고령화, 소득 양극화 등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보유한 사회서비스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선제적으로 투자해 민간 사회서비스 시장 조성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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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투자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ESG(환경·사회·지배구조)·임팩트투자사다. 한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경영컨설팅,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전력공사 등과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설립 이후 632억원의 투자를 진행했다. 하나금융그룹, IBK기업은행, 코이카, 현대오토에버 등이 사업을 후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6일까지 온라인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사회서비스 분야는 인구 고령화, 소득 양극화 등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보유한 사회서비스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선제적으로 투자해 민간 사회서비스 시장 조성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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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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