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형 가전제품 비교·분석 '렌트리', 중기부 팁스 선정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3.03.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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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렌탈 제품 비교·분석·추천 서비스를 운영하는 렌트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회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중기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민간이 초기 투자하고 정부가 후속으로 연계 지원하는 구조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의 추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렌트리는 여러 회사의 렌탈 상품과 약정 조건을 비교하는 '렌탈 제품 추천'과 '계약 조건 설계'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판매자 역경매 방식으로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디지털을 통해 불필요한 전화 상담과 아날로그식 유통 구조를 개선했다.

렌트리는 삼일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외국계 PE(Private Equity)의 인수합병(M&A) 자문 경험이 있는 서현동 대표가 지난해 4월 설립했다. 곧바로 매쉬업엔젤스에서 초기 투자를 유치했으며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이 주관한 '100회 디데이'에서 우승했다.

렌트리는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렌탈형 실물 구독 계약 중개 및 관리 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생활가전을 넘어 어떤 제품이든 분납 형태로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서현동 렌트리 대표는 "아날로그 유통 방식에 머물러 있는 기존 렌탈 시장을 디지털 서비스로 혁신하고, 렌탈 및 실물 구독 서비스에 특화된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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