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수출지원' 노태그코리아,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선정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3.03.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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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그코리아가 올해 코트라·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수출 바우처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정부기관이 중견중소기업의 수출역량에 맞게 수출지원사업을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혜기업은 기업 분담금을 더해 최대 2억원의 수출 지원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노태그코리아는 수출바우처를 통해 자사 서비스를 활용하는 기업들에게 동남아시아 8개국 40개 현지 이커머스 채널에 입점지원, 현지 마케팅 프로모션에서 부터 해외 전시 행사, 바이어 매칭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태그코리아는 자체 개발한 IT·물류 솔루션을 기반으로 7개 자사몰과 쇼피, 모모, 핀코이 등 해외 플랫폼에 한국 소비재 상품의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신세계 시코르, 모다모다, 마르헨제이, 시티브리즈, 아키클래식 등 국내 기업이 노태그코리아를 활용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최전원 노태그코리아 이사는 "수출바우처를 통해 노태그코리아를 활용하는 기업들에게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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