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사기 전 AR로 미리보기"…풀리프, 한투AC 시드투자 유치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3.02.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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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증강현실) 기반 식물 커스터마이징 플랫폼 '내츄럴리내추럴'을 운영하는 풀리프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풀리프는 AR기반의 식물 맞춤 플랫폼 '플랜테일러'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식물과 화분을 추천하고 각자의 취향에 맞게 조합·주문할 수 있도록 한 온라인 편집샵으로, 사용자들이 원하는 식물과 화분·부자재를 선택하면 나만의 식물을 만들고 이를 AR 뷰어로 구매하기 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자체 플랜트 디자인 브랜드 '내추럴리내추럴'을 운영하며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해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디자인 시공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29cm 오프라인 쇼룸의 식물 인테리어를 진행했다.

박동제 풀리프 대표는 "플랜테일러는 식물을 공간에 스며들게 제안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AR 기술을 보다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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