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공시 '쟁글', 토큰 유통량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 출시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2.12.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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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Xangle)'을 운영하는 크로스앵글이 가상자산 실시간 유통량 모니터링 서비스 '라이브워치'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라이브워치는 프로젝트에서 공시한 유통 계획과 실제로 유통되고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의 온체인 토큰 정보를 교차검증해 투자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가상자산의 총발행량, 유통량, 소각량, 미유통량, 미유통 지갑 보유물량 등 주요 온체인 정보를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한다. 토큰 유통량을 보다 정확하게 전달해 가상자산 시장의 불확실성과 정보 비대칭을 해결한다는 목표다.

이현우 크로스앵글 대표는 "라이브워치를 통해 유통량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각 프로젝트가 커뮤니티에서 유통량과 관련해 적시에 소통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등 건전한 생태계 확장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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