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C 신임 대표에 '산업 전문가' 유웅환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

김태현 기자 기사 입력 2022.09.22 16:25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신임 대표 /사진제공=한국벤처투자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신임 대표 /사진제공=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투자(이하 KVIC)는 22일자로 한국벤처투자 신임 대표이사로 유웅환 전 대통령직인수위 경제2분과 인수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KVIC는 이날 오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유웅환 신임 사장(대표이사)의 선임을 확정했다. 1971년생인 유 대표는 광운대 컴퓨터공학과 졸업 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인텔 수석 매니저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상무, 현대자동차연구소 이사, SK텔레콤 부사장(ESG 혁신그룹장)을 거친 산업 전문가이다. 유 대표의 임기는 3년이며, 9월23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유 대표는 "KVIC 대표로서 실리콘밸리 등의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장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기반한 대한민국 벤처 생태계의 질적 전환을 이끌어 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벤처 스타트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어렵지만, 임기 동안 스타트업이 창조적 혁신을 통해 국가 신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태펀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VIC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05년 '구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현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에 기반해 설립됐다. 9월 현재 8조2153억 원 규모의 모태펀드 운용하며 벤처투자 자금을 시장에 공급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한국벤처투자' 기업 주요 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