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시장 투명성 높인다" 아파트멘터리, '마이피치' 출시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2.09.15 10:19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아파트 인테리어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가 고객과 일대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전용 어플리케이션 '마이피치'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테리어 계약 고객은 마이피치를 통해 상담부터 완공까지 모든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시공 과정에서 궁금한 사항은 실시간으로 담당 매니저와 소통하고 견적서·계약서 등 정리하기 어려운 문서들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김준영·윤소연 아파트멘터리 공동대표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인테리어 업계에 만연한 복잡하고 불투명한 소통 방식을 쉽고 투명하게 공유해 고객 취향과 니즈에 맞는 서비스로 섬세한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했다.

이어 "기존 레몬마켓에 선을 긋는, 고객에게 표준화된 정보를 원활하게 제공하고자 만든 서비스의 연장선"이라며 "앱을 통해 획득한 통합 데이터는 앞으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파트멘터리  
  • 사업분야엔터∙라이프스타일, 건설∙부동산
  • 활용기술기타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미디어 액셀러레이팅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아파트멘터리' 기업 주요 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