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비 "파키스탄 송금 편해진다"…현지 은행과 파트너십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2.09.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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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진행된 센트비와 파이잘은행의 업무협약/사진=센트비
비대면으로 진행된 센트비와 파이잘은행의 업무협약/사진=센트비
해외송금 전문 스타트업 센트비가 파키스탄의 파이잘(Faysal) 은행과 파키스탄 송금·실시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센트비는 한국뿐 아니라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서 전 세계 50개 국가로 해외 송금 서비스를 지원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센트비 측은 한국 체류 파키스탄인이 약 1만명으로 본국 송금 수요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미 5000여명 이상의 국내 체류 파키스탄인이 센트비에 가입했다.

파트너십을 맺은 파이잘은행은 파키스탄의 최대규모 은행으로 207개 도시에 576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500여개 지사에서 이슬람 율법에 따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트비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파키스탄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구축하고 파키스탄 현지 수취인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파이잘은행이 보유한 수취 채널을 활용해 한국에서 파키스탄으로 송금 후 현지 수취까지 평균 5분이 소요될 정도로 빠른 속도와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알리 와카 파이잘은행 기업·투자 헤드는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파이잘 그룹의 비전에 발맞춰 해외 송금 업계 선두주자인 센트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이번 협업으로 센트비의 서비스를 접목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빠르고 편리한 송금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고객 서비스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파키스탄 파이잘은행과 현지 첫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센트비는 '외환 전문은행'으로서 외환 송금·결제에 있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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