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목 잡아라…'용돈·효도·무료' 프로모션 나선 스타트업들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2.09.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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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대목을 앞두고 스타트업들도 다양한 프로모션에 나섰다. TV광고 등 대형 마케팅이 힘든 스타트업은 입소문(바이럴 마케팅)이 효과적인 만큼 '용돈·효도·무료' 등의 타이틀을 내걸고 이용자 확보에 힘을 쏟는 중이다.

인공지능(AI) 간편투자 금융 플랫폼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디셈버)은 핀트카드 이용 시 결제 금액의 최대 100%를 핀트머니로 돌려주는 '핀트 추석 용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달 8일까지다.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해당 기간 동안 '핀트카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대상이다. 카드 결제 시마다 최소 5%부터 최대 100%에 해당하는 결제 금액을 핀트머니로 즉시 지급한다.

핀트카드는 BC카드와 제휴해 지난 7월 선보인 선불형 체크카드다. 발급 비용과 연회비가 없으며, 오픈뱅킹에 연동해 계좌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계좌 변경·이용이 가능하다. 전월 실적이나 적립한도 제약 없이 결제 금액의 최대 0.7%를 적립할 수 있다.

정인영 디셈버 대표는 "크고 작은 소비가 많아지는 명절 기간에 핀트카드 이용 고객들이 결제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소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투자로 이어지는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외화전문 네오뱅크 센트비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2일까지 송금 수수료 전액 무료와 300만원 상당의 효도지원금을 주는 '한가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 송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송금 수수료 전액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 한국 송금 건당 100만원 이상 송금하는 고객 중에서는 추첨을 통해 총 300만원의 센트비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송금액이 150배 이상 성장했다.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주기 위해 추석을 앞두고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명상 어플리케이션(앱) 마보는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추석 기간에도 가족과 만나지 못하는 등 정신건강이 악화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무료화에 나섰다.

신규 앱 설치 후 일주일만 무료로 이용 가능했던 '오늘의 명상' 콘텐츠를 계속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매주 2회 업데이트 되는 '새롭게 올라온 마음보기' 신규 명상 콘텐츠도 일정 기간 동안 모두에게 무료로 공개된다.

마보 카카오톡 채널의 명상·심리·과학 콘텐츠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유정은 마보 대표는 "이번 무료 서비스 확대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마보를 통해 마음챙김 명상을 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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