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싱가포르서 K해외송금앱 쓴다…센트비 첫 출시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2.09.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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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전문 네오뱅크 센트비가 국내 최초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 해외송금 앱 서비스를 정식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네오뱅크는 오프라인 지점 없이 인터넷이나 모바일만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을 일컫는다. 센트비는 한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에서 전 세계 50개국으로 24시간 실시간 해외 송금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국과 인도네시아·싱가포르 간 해외 송금이 가능한 글로벌 베타 서비스를 웹페이지를 통해 제공해왔으나 이번 인도네시아·싱가포르 앱 출시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인도네시아·싱가포르 소재 고객이 센트비 앱을 이용하면 한국 원화, 인도네시아 루피아, 싱가포르 달러 중 원하는 통화로 현지 은행 대비 최대 90% 저렴하게 송금 가능하다. 한국으로의 송금은 최소 5분, 평균 1시간 이내 빠르게 진행된다.

또 가입·송금 과정 중 복잡한 절차나 서류 제출을 생략해 고령자들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에 본인 명의 계좌가 있는 경우 명의 인증만 거치면 해당 계좌 내 보유 금액을 현지에서도 송금·수취할 수 있다.

센트비는 이번 앱 론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인도네시아·싱가포르 현지에서 센트비 앱으로 해외송금 이용 시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센트비가 지원하는 전 세계 50개국 대상으로 송금 횟수나 수취 국가 등 제약 없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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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웹을 통한 베타 서비스로 해외송금 이용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했다"며 "센트비 글로벌 서비스는 하반기 북미 진출 등 더 큰 시장 확보에 집중해 외환전문 네오뱅크 정체성에 걸맞은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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