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엔터도 쓰는 멘탈헬스케어 '유쾌한프로젝트', 12억원 투자유치
기업간거래(B2B)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클라이피'를 운영하는 유쾌한프로젝트가 두나무 투자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와 미국 벤처캐피탈(VC) 500글로벌로부터 첫 기관투자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12억원이다. 유쾌한프로젝트는 대기업 임원, 변호사, 소방 공무원 등 분야별 기업·기관의 임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직면하는 이슈에 최적화된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정신과 의사들과 협업해 자체 개발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분야별 전문 상담사를 매칭시켜 기업 측에 서비스를 공급한다. B2B 고객의 심리 상담 수요를 공략...
남미래기자
2024.03.11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