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서비스 기업 글룩이 캐나다의 스캐너 개발기업 크레아폼의 장비를 신규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크레아폼은 초정밀 측정이 가능한 스캐너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글룩은 초정밀 3D스캐너인 '메트라스캔 블랙 엘리트'와 풀컬러 3D스캐너인 '고스캔 3D' 장비를 도입한다. 글룩 관계자는 "이번 신규 장비 도입으로 3D 프린팅 및 제조 서비스의 정밀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룩은 이번 신규 장비 도입 이후 정부 지원사업인 '3D 프린팅 제조혁신 실증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글룩은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인 한국프리시전웍스와 함께 타이어 마스터 모델의 정밀도를 검증하고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는 내용의 정부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글룩 관계자는 "이번 초정밀 스캐너 도입은 3D 프린팅 제조의 품질을 혁신적으로 개선시킬 것"이라며 "정부 과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의 요구를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석용 기자 2025.01.31 19:00:00국내 3D 프린팅 서비스 벤처기업 글룩이 16일 블리자드가 지난해 콘텐츠 축제 및 게임쇼 등에 전시해온 '메카' 로봇 모형의 제조사라고 밝혔다. 블리자드의 액션게임 오버워치2에 등장하는 캐릭터 메카는 지난해 3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콘텐츠 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당시 2.1m 실물 크기의 메카 모형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모형의 제조는 3D 프린팅 서비스 벤처기업 글룩이 맡았다. 글룩은 산업용 SLA 3D프린터를 통해 모형을 제작했다. 글룩 측은 총 30대 이상의 관련 장비를 배치해 대량 및 대형 출력에 최적화된 프린터라고 설명했다. 글룩 관계자는 "기존 제조 방식으로는 어려웠던 복잡한 디자인과 정교한 디테일을 3D 프린팅으로 구현할 수 있었다"며 "또 SLA 3D 프린터를 활용해 제작 기간을 크게 단축하고 비용 효율성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글룩은 지난해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
고석용 기자 2025.01.15 2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