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래 IT·창업 인재 육성을 위한 비영리단체 유슬래시(U/)가 최근 전국 고등학생 대상 해커톤 대회 'U/THON 25'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범한 유슬래시는 학생 및 사회초년생이 IT와 창업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해커톤은 한글 기반 코딩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코딩 사고력을 높이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호랑에듀'와 공동 주관했다. 해커톤에는 선린인터넷고, 미림마이스터고, 서울디지텍고 등 전국 SW(소프트웨어) 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 120명의 학생이 지원했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80명이 14개의 팀으로 나눠 24시간 동안 창의적인 IT 서비스 개발에 도전했다. 해커톤 주제는 참가자 투표를 통해 '인기 및 최신 트렌드'로 선정됐다.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결과물이 나온 가
최태범기자 2025.08.20 17:1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스마트 기기를 통해 퀴즈를 풀 수 있는 솔루션은 전세계적으로 많다. 하지만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만들고 그것을 선생님이 다시 퀴즈로 만든 뒤 학생과 같이 풀어볼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솔루션이 유일하다." 고규환 아이스크림미디어 이사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에듀플러스 어워즈' 본선에서 자사의 '띵커벨 보드 문제출제형' 솔루션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개막한 박람회는 머니투데이와 에듀플러스위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비즈마켓과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주관했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미국·영국 등 15개국 170여개 교육기업·기관·단체가 참여해 200여개 교육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번 에듀플러스 어워즈는 박람회를 앞두고 참가사를 모집해 각사 기술의 △교육적 효과성 △혁신성
최태범기자 2025.08.14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