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슈카·리아킴…방송인 말고 '창업가'로 스타트업 행사 나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11~1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트라이 에브리싱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엔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등과 함께 유명 방송인 겸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참석해 자신의 경험을 일반 참관객들과 나눈다. SBA에 따르면 2020년부터 서울시가 개최한 트라이 에브리싱은 올해 AI(인공지능) 혁명 등 변화를 헤쳐갈 해법을 함께 모색하고, 투자유치나 국내외 대·중견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 매칭 등 실질적 성과를 내는 데 주력했다. 부대행사인 '서울 유니콘 챌린지'에는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선발된 결선기업 5개사가 총상금 2억2000만원을 놓고 경쟁한다. '전국민 창업 오디션'에는 예비·초기 창업자 7개사가 참여, 총상금 3000만원을 두고 피칭 경연을 펼친
김성휘기자
2024.09.12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