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딸기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다. 대전의 유명 베이커리 성심당에서 판매하는 '딸기시루' 케이크에는 딸기 한 박스가 통째로 들어가 매 겨울 '오픈런' 현상이 벌어진다. 5성급 호텔들도 앞다퉈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딸기 뷔페' 경쟁을 벌일 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해외에서 딸기를 맛보면 한국의 딸기와는 전혀 다른 맛과 식감에 놀라게 된다. 단맛이 적고 신맛이 강하며, 식감도 오이처럼 서걱거린다.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딸기를 먹고 감탄하는 모습은 방송이나 여행 콘텐츠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설향 등 한국 토종 딸기 품종의 수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AI(인공지능)을 활용해 만든 새로운 농작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애그테크(Agtech) 스타트업 '파미레세'다. 강병철 파미레세 대표는 "설향이 증명했듯 한국의 품종 개발 기술력은 제조업 못지않다"며 "자체 품종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세계적인 애그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남미래기자 2025.07.01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2025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FAST TRACK, 이하 패스트트랙)'을 본격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씨엔티테크가 5년째 운영을 맡고 있는 이 사업은 농식품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정된 기업 중 우수 기업에는 최대 10억 원 규모의 직접 투자가 이뤄지며, 팁스(TIPS) 프로그램 추천 등 정부와 민간의 연계 지원도 제공한다. 또 기업 진단과 공통 교육, IR(기업설명회) 컨설팅, 일대일 멘토링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전략적 네트워킹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6월엔 투자 및 협업 파트너와 일대일로 만날 수 있는 '비즈커넥트데이'가 열리고, 7월에는 농식품 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C
류준영기자 2025.06.11 18:00:00실내 스마트팜(인도어팜)에 맞춰 식물 품종을 고기능성으로 개량하는 스타트업 파미레세가 서울대기술지주에서 시드투자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파미레세는 기존 스마트팜의 한계를 극복한 육종 기술을 고도화 할 예정이다. 파미레세는 식물 분자마커 및 분석기술과 AI(인공지능)를 결합해 경험 중심보다 빠르고 정밀하게 육종(품종 개량)하는 '디지털 육종'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공동대표이자 CTO(최고기술책임자)인 강병철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교수의 연구와 특허를 기반으로 창업했다. 현재 파미레세가 개발 중인 딸기와 고추는 스마트팜에서의 효율적인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발된 품종이 최적의 환경에서 생장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생산 시스템 모듈도 개발 중이다. 파미레세는 향후 시장 수요에 맞는 다양한 품종들을 개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대기술지주 관계자는 "파미레세는 서울대 연구를 통해 축적된 양질의 육종 데이터에 AI 기술을 결합해 디지털 육종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고석용기자 2023.12.18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