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보육 중인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이 1일과 2일 양일간 '2025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서 산업계와 글로벌 투자자를 만났다. 경기혁신센터 전용 부스에는 △부명(이차전지 전 주기 진단·모니터링) △에이트테크(AI·로봇 기반 폐기물 자동 선별) △트래쉬버스터즈(다회용기 자동 세척) △스페이스에프(세포배양 대체 단백질) △오아페(바이오매스 기반 자연분해 소재) 등 5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기술 혁신성과 시장성을 갖춘 솔루션을 선보이며 참관객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 참여한 한 산업계 관계자는 "기후테크가 더 이상 미래의 화두가 아닌 당장의 산업 수요와 직결된 영역임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일부 기업은 해외 벤처캐피탈과 후속 미팅을 추진하는 등 투자 유치 가능성도 확인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보육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김진현기자 2025.10.02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2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2회 기후테크 인뎁스(In-Depth) 네트워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투자유치, 대·중견기업 협력, 해외 진출, 특허 취득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심층 밋업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파이네코, 디폰, 리베코이앤씨, 트래쉬버스터즈, 트라이매스, 아라메소재, 그린컨티뉴, 모바휠, 지오에이치텍, 위드위, 에이스인벤터, 쓰리아이솔루션, 에픽카, 그래핀이앤지, 로웨인, 다바르 등 총 16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사 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하고, 전문가와의 1대1 상담과 심층 논의를 통해 기업 성장을 위한 구체적 전략을 모색했다. 경기혁신센터 투자기업인 리베코이앤씨는 NH투자증권, 스파크랩, 온앤업파트너스와의 밋업을 통해 글로벌 진출
김진현기자 2025.09.12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