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5월 둘째주(5월5일~5월11일)에는 11곳의 스타트업이 투자유치 소식을 전했다. 투자는 직방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100억원 이하의 소규모 투자였다.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직방 △펫팜 △큐텍 △글라우드 △루북 △카펜스트리트 △메디아크 △직트럭 △스콘 △오랜드바이오 △마크체인 등이다. 투자유치 단계별로는 시리즈B 1건, 시리즈A 3건, 프리시리즈A 3건, 시드 2건이다. 직방은 BW(신주인수권부사채) 인수계약으로 투자를 유치했다. 사업분야별로는 하나에 집중되지 않고 프롭테크, 반려동물, 콘텐츠, 의료·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투자를 유치했다. ━직방, 600억원 투자 유치…직방·호갱노노 성장 가능성 기대━ '직방'과 '호갱노노' 등 플랫폼을 운영하는 프롭테크 기업 직방은 VIG파트너스의 크레딧 투자부문 VIG얼터너티브크레딧(VAC)과 600억원 규
고석용기자 2025.05.11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창작물 거래 플랫폼 '에이콘'과 편집 툴 '에이블러'를 운영하는 카펜스트리트가 TS인베스트먼트, 제트벤처캐피탈(ZVC)로부터 시리즈 A2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카펜스트리트의 에이콘은 웹툰·영상·게임·VR(가상현실) 등 콘텐츠 제작에 사용되는 디지털 에셋이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에이블러는 해당 에셋들을 쉽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창작자 전용 편집 툴이다. 현재 140개국에서 창작자들이 활용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송하연 TS인베스트먼트 팀장은 "에이콘과 에이블러는 창작자의 실제 니즈에서 출발한 제품"이라며 "콘텐츠 산업의 생산성과 품질을 모두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이미 공고한 입지이며 글로벌에서도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서지민 ZVC 수석도 "카펜스트리트는
고석용기자 2025.05.07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