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국가전략기술을 육성하는 데 범부처 역량을 집중한다. 12대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총 6조 8000억원을 투자하는 가운데 내년도 투자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2일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 제10차 회의를 열고 '제1차 국가전략기술 육성 기본계획 2025년 시행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AI(인공지능) 반도체, 양자기술, 반도체 첨단패키징, 바이오파운드리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및 50개 세부 중점기술 육성에 6조 4000억원을 투자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 비 R&D(연구·개발) 예산으로 분류되는 3700억원 규모의 '국가전략기술 분야 스타트업 육성' 사업이 더해진다. 2026년에도 투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먼저 AI·첨단바이오·양자 등 국가 10대 핵심프로젝트에 3735억원을 투자한다. 2025년 신규 사업으로 △AI 반도체 활용
박건희기자 2025.03.12 14:00:00바이오기업 진코어가 보유한 '초소형 유전자가위기술'이 국가전략기술로 인정받았다. 진코어는 해당 기술을 통해 기술특례상장에 도전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23일 '제3차 국가전략기술 확인 신청'에 대한 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는 기업, 대학, 연구원 등 기술육성주체가 보유·관리하고 있거나 연구개발 중인 기술이 국가전략기술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주는 제도다. 이번 3차 공고에서는 17건이 접수됐으며 산학연 기술전문가가 참여해 기술의 범위, 수준 등을 심사했다. 그 결과 1건이 확인됐다. 바이오 기업 진코어의 '초소형 유전자가위기술(Hypercompact Genome Editing Technology·TaRGET)'이다. 초소형 유전자가위기술은 국가전략기술 중 차세대 유전자 편집 기술에 해당한다. 크기를 대폭 축소한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정교하게 유전자를 편집할 수 있는 기술이다. 향후 부작용이 적은 유전
박건희기자 2024.12.23 12: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