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브레인이 보상을 통한 동기부여 기반 일본어 학습 서비스 '돈버는일본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돈버는일본어는 앞서 '돈버는영어'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돈버는영어는 학습자의 공부량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돈버는영어의 경우 2022년 10월 출시 후 누적 보상금이 70억원을 돌파했고, 100만원 이상 보상을 받은 학습자도 1000여명 이상이다. 10만원 이상 보상받은 인원은 1만명에 달한다. 돈버는일본어는 반복 말하기 학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자연스럽게 체화하도록 설계됐다. 하루 15분 만에 단어 학습과 전문 강의, 실전 훈련 단계를 거치며 회화 실력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강의에는 전문 통역사, 대학교수, 원어민 강사진이 참여해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한
최태범기자 2025.09.18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원어민 화상 영어 '맥스 AI'를 운영하는 위버스브레인이 영어 말하기(스피킹) 평가 서비스 '맥스AI 스피킹 테스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맥스AI 스피킹 테스트는 영어 회화 평가에 특화해 분야별 맞춤형 영어 평가를 제공한다. 각 전문 분야에 해당하는 지식과 영어 능력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고, 시험 목적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문제를 구성할 수 있다. 항공사 면접 등 전문 분야 채용뿐 아니라 내부 교육, 파견 등 다양한 목적에 맞춰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PC나 모바일에 관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응시 가능하며 20분 이내에 빠르게 실력을 진단할 수 있다. 시험 완료 후에는 10~20초 내로 결과가 나온다. △종합평가 △발음 △유창성 △목표 달성도 등 4가지 항목에 대한 상세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평가 결과는 토익 스피킹,
최태범기자 2025.08.07 17:1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화상 영어회화 서비스 '맥스AI'를 운영하는 위버스브레인이 AI 튜터와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에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밀착케어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에 AI 튜터가 전화를 걸어 영어 예습, 복습 및 학습 리마인드 등 상황에 맞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한다. 통화를 통해 오늘의 영어 표현 학습과 발음도 교정받을 수 있다. 위버스브레인 관계자는 "더욱 편하게 영어 회화를 접하고 학습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라며 "인터넷 데이터가 아닌 실제 전화를 걸어 실시간 통화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의 학습 내용을 기억해 이를 토대로 맞춤형 전화 학습을 진행한다"고 했다. 외국인과의 전화 통화가 익숙하지 않은 영어 초급자는 한국말로도 대화가 가능하다. 학습 후에는 복습을 하며 하루를 돌아볼 수 있
최태범기자 2025.05.16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