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외국인 맞춤형 정착서비스"…위카·바이너리티 맞손
외국인을 위한 보험, 교육, 주거, 비자, 여행 등 생활서비스 '위브링'의 운영사 위카코퍼레이션이 AI(인공지능) 기술 기업 바이너리티와 함께 AI 기반의 맞춤형 정착 지원 서비스를 개발한다. 위브링은 24일 바이너리티와 이같은 내용의 공동 R&D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카코퍼레이션은 공항픽업, 렌트, 리스 등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으로 최근엔 생활서비스로 위브링의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이번 AI플랫폼을 통해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외국인의 실질적인 정착을 돕는 맞춤형 솔루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
고석용기자
2025.03.24 20:00:00